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소닉 레이싱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white '''플랫폼'''}}} || {{{#white '''메타스코어'''}}} || {{{#white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PlayStation 4|{{{#fff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team-sonic-racing, y=, score=72)]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team-sonic-racing/user-reviews, y=, score=7.2)]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7c11; font-size: 0.75em" [[Xbox One|{{{#ffffff XBO}}}]]}}}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team-sonic-racing, y=, score=7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team-sonic-racing/user-reviews, g=, score=7.5)]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0012; font-size: 0.75em" [[Nintendo Switch|{{{#fff Switch}}}]]}}}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switch, code=team-sonic-racing, y=, score=71)]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switch, code=team-sonic-racing/user-reviews, y=, score=7.2)]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53535; font-size: 0.75em" [[PC|{{{#white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team-sonic-racing, score=리뷰 부족)]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team-sonic-racing/user-reviews, y=, score=7.1)]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7124, title=team-sonic-racing, rating=fair, average=74, recommend=60)] 조작감이나 게임 전체적인 부분에서 레이싱 게임이라기보다는 접대용 파티게임에 더 가까워졌다. 전작 트랜스폼드 에서는 아케이드 액션 레이싱 이면서도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칼날같은 컨트롤을 통해서 차나 배 비행기를 절묘하게 다루는 바늘구멍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재미가 존재했는데, 본작에서는 그런 맛이 거의 사라졌다고 보면 된다. 비슷한 짓을 할 수는 있지만, 전작이 스턴트 레이싱 코스를 승용물을 운전해서 돌파해 가는 느낌이었다면, 본작은 놀이동산에서 조종가능한 어트랙션에 탑승해서 코스에 실려간다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만 잘 하면 이기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가 협력하며 난관을 거쳐나가야한다는 관점에서는 [[소닉 히어로즈]]와 몹시 비슷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 각 팀들도 [[소닉 히어로즈]]의 팀을 그대로 따왔을 정도이니. 기존 아케이드 레이싱의 팀전은 단순히 팀 멤버들의 순위만이 전부였다고 하면, 본 작품은 자신에게는 쓸모 없는 아이템을 다른 팀원에게 주거나, 또 다른 팀원에게 아이템을 받으면서 게임을 가급적 유리하게 이어 나가고, 그 과정을 통해 쌓인 게이지로 팀 부스트를 가동하여 역전을 노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 같은 팀원의 궤적을 따라 달림으로써 속도를 더욱 낼 수 있고, 아이템이나 장애물에 맞아 멈춰섰을 때 같은 팀 멤버가 가볍게 터치를 하고 지나가면 본래의 속도로 복귀가 가능한 점들이, 무늬만 팀이 아닌 진정한 팀 워크를 발휘해야 한다는 독특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이는 [[마리오 카트 시리즈]]와는 다른 재미를 주는 요소로 기존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팀원들간의 케미가 중요하며 그것을 메인으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팀원들 AI는 썩 좋은 수준이 아니다. 하지만 라이벌 팀의 AI는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게임을 하다보면 운이 없다는 것을 넘어 부조리함까지 느끼게 되는 수준. 이는 전작인 [[소닉 &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트랜스폼드]]에서도 지적받은 사항임에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점이지만, 연연하는 순간 패드를 내던질지도 모른다 (...) 맵은 상당히 화려해졌고 소닉 팬이라면 매우 기뻐할만한 요소들이 가득하지만, 루트가 단순화되어 지름길을 찾기보다는 팀 스킬 등을 활용해야하는 부분이 훨씬 늘었다. 이는 위의 사항과 연관지어본다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 하지만 맵 구성이나 퀄리티 등은 대다수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부분이다. 또 전작들과의 차별점이라면, 세가 올스타 느낌이 강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 작은 소닉에 집중되어있어 레이서, 아이템, 코스가 전부 소닉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소닉만 즐기는 팬들이라면 본작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하지만 현세대 레이싱 게임 치고는 코스 수가 부실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쉽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신가격판이 약 4만원선에 안착되었는데, 이 정도 가격이라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만한 타이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